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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11:20

시카고에서

조회 수 20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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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카고에 온후 ㅡㅡ오늘 아침 토요모임이 궁금하네요. 날씨가 좋와 많이 나오셔서 뛰셨을 줄 압니다. 지금쯤 우리 마라톤 식구들 뛰고 커피마시고 있겠다했더니 ,,, 우리딸 엄마 슬퍼 ? 마라톤 식구들 못봐서 ,,,, 네 그렇습니다 . 안보면 보고싶고 그리운 가족 같네요. 함께 땀흘리고 뛰어다닌 세월이 어느덧 일년이 넘었습니다. 건강이 허락 하는날 까지 주말이면 만나서 달리고 차마시고 그럴겁니다. 저는 나가서 바다같은 호숫가를 뛰었습니다 여기도 마라토너들이 많아서 무척 활기차보입니다. 곧 있을 보스톤대회를 앞두고 건강 잘 챙기시고 ,,,,, 죠앤씨 어제 공항라이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뵙기로 하고 그때까지 모두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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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2014.04.12 11:37
    어째 안보이신다 했더니.. 시카고에 계시네요.. 참 섭했습니다. 오늘도 많이들 모였고, 지부장님도 같이 맥커피를 나누고 좀 일찍 가셨습니다. 시카고 호수를 맘껏 즐기시고 ( 사진이라도 올리시면 좋을텐데..) 담주에 뵙죠.. 담주는 노던 고려당 옆에있는 웬디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마 따로 지부장님이 올리실 겁니다.
    줄거운 한 주 되십시오...
  • profile
    유인걸 2014.04.12 11:41
    언제 또 시카고에 갔습니까?
    잘 지내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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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경 2014.04.12 15:40
    미시간호 멋져요. 다시 한번 가고 싶은데. 언제가 될까나. 석양이 질때 유람선 타면 근사해요. 강과 호수가 맞닺는 곳에서 가두리 양식장처럼, 나뭇 지랫데를 내리고 했어요. 또 가보고 싶은 미시간호. 잘 놀다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