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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17:57

윈스턴처칠의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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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처칠경은 알아도 얼굴은 몰라.***** 2차세계대전 당시 전세계의 결속을 모으는 연설을 하러 방송국에 가야했던 처칠 택시를 잡았다. " ㅇㅇ방송국으로 갑시다" 운전수는 뒤통수를 긁적이며 대꾸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오늘 저는 그렇게 멀리까지 갈수가 없습니다. 한시간 후에 방송되는 윈스턴처칠 경의 연설을 들어야 하거든요." 이말에 기분이 좋와진 처칠이 1파운드짜리 지페를 꺼네 운전수에게 건네었다. "타십시오 손님. 처칠이고 뭐고 우선 돈부터 벌고 봐야겠습니다." "그럽시다 까짓껏" *****마누라가 예뻐****** 처칠이 처음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 했을때 처칠의 상대 후보는 인신공격도 마다 하지 않았다. "처칠은 늦잠 꾸러기라고 합니다. 저렇게 게으른 사람을 의회에 보내서야 되겠습니까?" "여러분 나처럼 예쁜마누라를 데리고 산다면 아침에 결코 일찍 일어날수 없을 것입니다." 연설장은 폭소가 터졌다고 한다. ***이 유모는 총리가 되고도 한번 더 쓰였는데 ㅡㅡㅡ****** 국회에 늦은 처칠은 늦어서 미안하다면서 같은 유머를 사용했다. 단지 이번에는 발전해 추가되는게 있었으니 "그래서 앞으로는 회의가 있는전날 에는 각방을 쓸 생각입니다." ****나도 나이가 ,,,,,***** 처칠이 정계에서 은퇴한후, 80이 넘어 한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다. 처칠의 젊은시절 유머감각을 기억하는 한 부인이 짖굿은 질문을 한다. "어머 총리님 . 남대문이 열렸어요. " 일제히 시선이 처칠에게로 향했지만 처칠은 싱굿웃으며 대답했다. "걱정 마세요 부인. 이미 죽은새는 새장문이 열렸다고 해서 밖으로 나올수 없으니까요." *****다시 한번 넘어 지겠습니다.****** 처칠은 연단위로 오르려다 넘어져 청중들이 웃자 마이크를 잡고 말했다. "제가 넘어져 국민이 즐겁게 웃을수 있다면 다시 한번 넘어지겠습니다. *******화장실의 유머******** 첫 임기가 시작되는날 연설을 마 치고 화장실에서 일을 보는데 그곳의 직원들은 처칠의 모습에 당황했다. 만세를 하듯 벽에 두팔을 붙이고 볼일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처칠에게 묻자 처칠이 말했다. "의사가 당분간 무거운것을 들지말라고 해서,,,," *****옥스퍼드 대학의 졸업축사를 하게된 처칠********* 비장한 각오로 담배를 문 채 나온 처칠에게 환호성이 쏟아진다. 작은 목소리로 처칠이 말했다. "포기하지 마라" 잠시 뜸을 들인후에 좀 더 큰 목소리로 말했다. "절대 포기 하지 마라." 그리고 강단에서 내려왔다. 처칠의 인생을 가장 잘 표현한 연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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