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4.04.23 22:58

Boston Marathon Ticket.

조회 수 3670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최 승용. 박 남호. James Lee. 유 진. 안 종환. 한영석.류 종우.정  준영. 이 병환. 한 승화 ,한 승희..김 학용.배 만항,한 응호,김 용진.강 신락.노 인수.  서 정득. 유 기택,  이분 들은 무엇 하는 사람 일까요 ?  맞습니다 . Boston 을 자기 마음대로 같다 올수 있는 사람들 입니다.    "전설따라 삼천리"  의 유인걸 코치님 까지


마라톤을 시작 하여  처음 2 년간  5시간 안에 들어온 게 별로 없는 아주 혹독한 댓가를 치르면서 KRRC 뒷자락에서 

박박 길때 ,그때의  나의 처절함의 극치는 최 소영 님과 라 인숙 님이 아직도 잘 기억 하고계십니다.  ㅎㅎㅎ.

또 한해가 덧없이  또 흘러 2010년 봄날의  어느 일요일, Boston 과는  아예 먼나라 일이었던 나에게 Boston Bus에

올라 타는 우리들의 정예군 들에게 무한한 부러움과 창피함을 동시에 갖게 되었읍니다. 그래도 한때는 운동장 에선  날쌘돌이

이곳 외국애 들한테는 Rabbit 이라 불렸던 적이 있었는데...   몇날을 구겨진 자존심 부등켜 안고  생각합니다. 그래 기록이

내 실력으론 않돼. 아니야 한번 열심히 해보면 될지도 몰라. 몇주를  망설 이다가 한번 도전 하기로 마음을 정함니다.

밖에 나가 뛰다 보니 우연히 만난  박 남호 선수 , 그당시는 지금의 유진 같은 물 오를대로 오른 시기 였기에 나로선 감히 같이 연습할 상대가 아니였는데, 내 각오를 듣더니 선뜻 자기가 도와 주겟다고 하고  그후  계속  힘든 연습속에, 연습은 이렇게 하는것 이라는걸  배웠고, 그때가  Steam Town 약 12주남은 시점 이었는데  자신이 공부한 모든 자료들을 빌려주고 , 같이 뛰면서 여러 가지

훈련법  고급시계 이름 같은 뭣  택, 무슨  800 등등의 골치 아픈  연습법중 내게 가장 다가온것은 한번 나가면  최소 10 Mile이상 씩 뛰는것, 그것만 해도 벅찼기에 다른건 골치 아파 조금시늉만 하다 말고  그저 단순 한 롱런 그 한가지만 10주를 했더니 

합계가 540 Mile 이 됐고,  그해 가을 Boston 출전권 획득도 돼고, 성질 급한 나는  등록 시작 하는 첫 시간에 등록 했는데, 

그후  3시간도 안돼 마감  됐다나 어쨋다나.

그 가을에는  한 영석님을  추월 했지라,   ㅎㅎㅎ.      나의  Boston 출전권은 순전히 박 남호 코치님 덕 이었읍니다


그렇습니다.   Boston 참가는 그 자신이  세계적인 선수들과 꼭같은 조건으로 시합을 하는 대회로,  검증 받은 내가

순수한 내힘 만으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 하는겁니다 . 마라톤을 하는 모든 사람의  꿈의 장소가 아닐런지요...

위의 사람들은  검증이 끝난 상태이고  굳이 집안에서 자랑 안해도 누구나 ( 온세상 사람들이 )인정 해주는 잘뛰는 사람들입니다.

집안사람을  도와주는게, 또,  자기일 처럼 항상 기뻐해 주는,   전혀 가망 없는 회원 들을 도와,  함께 하는 일이 보람된 일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Boston Bus 가  떠난후,  NY 에 남은  우리 회원들의 마음은 착찹 하리라 믿읍니다.  

나에겐 저 기회가 절대 오지않겠지...,

과부의  마음은 과부가 안다고 ...,  나에겐 경험이 있읍니다.  근 3년의 쓰라림과  Boston을 향하여 떠나는 선수들에 대한

부러움 등등의... ,         능력 있는 저 윗분 들은 전혀 이해 할수 없는 동전의 양면 이겠지요...


위에 이름 적혀있는 KRRC 기둥 들이  한사람씩만  개인 교수하면  최소 20 명은  더 참가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 아무리 가망 없어 보여도  이끄는 사람이 잘 이끌면 못할게 없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 회원된 혜택도 누려보고...    힘  !


  • ?
    이강중 2014.04.24 07:16

    4-24-14
    우리 크럽에 대한 열정과 회원에대한 깊은 배려와 모나지 않는 생활 태도와 가슴 따듯한 이웃4촌 같은
    우리 박현수님 의 마음에 박수 보냄니다
    우리 어렸으때는 도덕이라는것이 있었는데 지금은 능율이라는 미명하에 도덕이 없다 보니 ego selfish만
    판을 쳐서 잘난 놈은 잘난척 행세로 못난 나에게 인격적 상처를 주는 사람도 있지요. 우리 몸 속에 숨어 있는 노폐물 뜀으로 배설 해 버리고 깨끗한 자세로 새롭게 잘난놈 못난 양반 없이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우리 크럽이 되기를 더 나가 동포 사회의 소금이 되기를 바랍니다  소금이 되자고 했다고소금 많이 드시면 않 됨니다 ? 하하아---------소금 많이 들면 암 걸림니다---- ㅅ

  • ?
    정혜경 2014.04.24 09:21

    동감입니다. 말하자면 "저들만의 잔치"일 수도 있습니다. 왜 보스턴 티켓을 받지 못하는 런너들은 이런 생각이 먼저 머리에 그려질까요. 이 사회는 경쟁의 사회라는 말도 인정합니다. 어째든 이 단어는 늘 머리로 가슴으로 남겨진 문장입니다. 그러면 우리 클럽의 보스턴 용사들 20명만 해당될까요!!!

    열심히 뛰어도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것은 뭔가 잘못된 문제가 있습니다. 본인들이 잘 알것 같지만 아닙니다. 밖에서 보면 아마도 꼭 찍어서 알 수 있는 핵심이 보일것 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아프면 병원에 갑니다. 의사는 그 병이 생긴것을 처방전을 줍니다. 그 약을 먹고, 회복되어 다시 생활전선에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상위 10% 부지런히 노력하고,갈고 닦아서 보스턴의 티켓을 받았습니다. 인정합니다. 열심히 뛰어서 마라톤의 꽃이라고 하는 보스턴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 기쁨을 좀 못하는 회원에게 함께 공유하는데 쓰자는 것입니다. 그 뒤에서 보스턴 말만 들어도 가슴울렁증이 생기는 말하자면 아랫것들에게도 작은 아량을 베풀어 줄 수 없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보스턴의 코치가 되어서 꾸준하게 이끌어 주고, 어루고, 달래줄 수 있는 적은 봉사정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profile
    유인걸 2014.04.26 06:00

    열심히 뛰어도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이유가 우리 크럽 회원들에게 있습니다.
    언젠가 저도 크럽회원들의 기록향상에 도움을 주고져 나름대로 계획을 갖고 공지를 했지만
    참여하는 회원이 거의 전무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신이 훈련하는 방법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회원들이 다수이기에 그렇게 기록도 크럽의 분위기에 휩쓸려
    크럽의 기록향상은 기대하기 힘들죠.

    그래서 보스톤 출전 티켓도 남이 해 주어 출전하는 그런 불상사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상 어디에서 남이 뛰어주어 보스톤 팃켓 받아 뛴 들 무슨 의미가 있느냐 말입니다.

    바라건데...자신이 열심히 노력해서 훈련해서 보스톤 출전을 하는 그런 목표설정이 회원 모두에게
    먼저가 아닌지 다시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우리 크럽에서 섭-3가 나오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
    박현수 2014.04.26 08:51

    유 인걸 코치님 말 마따나 무슨 의미가 있겟읍니까. 저도 제가 한창 아파서 못 뛰고 있을때
    그당시 등록 신청 못했던 김 용진님이 뛰어  BQ 한것을, 과감히 포기 했읍니다.
    Boston Marathon 도,  나에게는 또 하나의 26.2Mile 일 뿐입니다.
    그렇게 뛰는게 무슨 스포츠맨 정신 이겠읍니까.
    내 후년에는 BQ 시간이 15분 늦어지니 그때를 위해 열심히 준비 하겠읍니다.
    KRRC 에서는 그런 사람이 없는것 같은데...

  • profile
    유인걸 2014.04.26 11:06
    우리 크럽에 뭔가....새로운 훈련 목표가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크럽의 현주소를 바로 보신 것 같은데요.....
    모든 회원들...심기일전이 필요합니다.
  • ?
    박현수 2014.04.25 02:49

    Boston Marathon Ticket 은 몇가지로 나뉩니다.
    Elite Group 은 비행기요금에서부터 hotel 숙박료까지 주체측에서 모두 부담하고,
    다음은 Qualify 한 선수들이 등록비 내고 뛰고.
    다음은 유명인들 쉽게 거저 뛰고. 다음은 시험 차원에서 이상한사람들 시험대상으로
    Qualification 에 관계 없이 뛰고. 큰돈을 기증해서 뛰는 Charity Runner. 각 나라 마다 배당된
    한정된 숫자의 Ticket 은 몇년전에 $500 에 구입 해서 뛰는걸 봤는데,
    요즘은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읍니다. 거기에 Bandit Runner 까지, ㅎㅎㅎ
    다양한 형태의 Boston Ticket 이 있읍니다.

  • ?
    이강중 2014.04.26 14:20
    4-26-14
    유 코치님의 마라톤 욕심은 잘 이해 합니다 기왕이면 더 많이 더 빨리 뛰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만 계으름 이나 다른 조건이 아니고 내가 2월 어느 일요일 아침 유 코님, 이 경섭님 같이 따라 가다가 그후 한 바퀴 까지는 그런대로 보조 맞추어  뛰었읍니다만 두번째 도는 쎈팍에서 뒤 장단지에서 이상이 생겨서 같이 못 뛰고 겨우 두 바퀴째는 절반 뿐이 못 뛰었읍니다 그후 한달 이상 못 뛰었고 윈쪽 다리가 나으니까 오른쪽 다리에서 같은 현상이 생겼읍니다 MRI를 찍었는데 근육에 물이 고였다고 약을 먹으라고 처방을 주든군요.
    지금 약은 사먹지 않았는데 근육에 물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의사가 *실력*이 없나? 근육에도 물이 고이나 ? 라고 생각 했읍니다 한 영석님 왈 근육에도 물이 고인다고 조언 주어서 그런줄 알고 지금 쉬고 뛰지를 못 하고 있읍니다 쉬는것이 최상의 치료약 이라고 합니다 마라톤은 건강 지킴을 단련 하고 같은 회원 끼리 의기 투합 하여 즐기면서  뛰면 또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그래서 즐기는 Fun Run 아닌개비여/
    요사이 우리 댓글이 마치 올림핍 대회 출전 하는 실력 향상과 시간 단축에 대한 의견들이 자랑 삼아 많이 나옴니다만  우리 모임이 서로 뜀을 통해서 격려 하고 사이 좋은 친구가 돼서 각자의 맡은 직업의식을 건강 하게 성공 시키고 아프고 병 들고 불편 하면서 낙오 되는 이민 생활을 방지 할수 있을 것이고   달림의동기와 기회를   같이 만들면 낙오 되는 동포도 없을 것이고 병든 동포도 줄어들 것이고 생기 넘치는 KRRC가 건강 단련의* 요새지*가 된 다면 자랑  스러운  모임이 되지 않겠어요. *유 코치님 *에게 *잘 뛰자* *빨리 뒤자* 라는 목표 의식에* 반론* 하는 취지는 절대 아니 오니 이해 부탁 드림니다 * 종재기*도 그릇이고 *항아리*도 그릇 입니다 종재기는 조금 담고 항아리는 많이 담을수 있듯이 사람이 같은 조건이어도 빨리 잘 달려 가는 사람도 있고
    조금 뒤지는 사람도 있는것 아니겠어요. 우리 모든 회원이 유 코치 실력 이 병환 한승화님  실력으로 같은 시간 같은 분 초에 들러오면 (goal in) 재미가 없을것  같은 생각도 듬니다   빠름과 느림이 있어야 오림픽마라톤의 신비한 맛도 볼수있고 좌절과 눈물 속에서 발전이 있을것 같읍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건전한 발전적 의견에 *반기*는 절대 아니오니 여러 회원들이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들을 향상 시키도록 노력 하십시요,  나도  *뜀*을 결코 포기 하지 않을 것 입니다  늦게 뛰어도   같이 뛰면 좋지 않겠어요?  백지장도  같이 들면  가볍듯이 말입니다 
    감사하고 회원님들의 격려와 채찍을 겸허하게 수렴 하겠읍니다  가 암 사 하압니다
  • profile
    유인걸 2014.04.26 18:54

    이 선샌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드린 글 의미는 모두 열심히 훈련해서  섭-3 하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최선의 노력으로 보스톤 팃켓을 따고 기록도 향상 시키자는 의미입니다.
    아침에 센팍에서 서로 만나 조우하면 그것으로 만족한데 커피 타임을 맞추기 위해 그 중요한
    훈련을 접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적당히 뛰고 만나서 대화하고 마시고 먹고 해어지는 그런 모임이
    일주일 기다린 훈련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나 그런생각이 듭니다.

    먹고 살기 위해 일주일 열심히 일했다면 일요일 만큼은 몸도 만들고 장거리 훈련에 열중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훈련량이  없으니 보스톤 티켓도 남에게 의존하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죠.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그런 행위는 우리 크럽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들의 자존심에 심히 자신이 먹칠하는 행위입니다.


    자신의 훈련 노력으로 기록도 향상시키고 보스톤도 간다면 그것은 "금상첨화"입니다.

    우리 크럽 모든 회원들  마음이  그렇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
    이강중 2014.04.26 23:13

    유 코치님의 지적은 맞는 말씀이고 또 남의 ticket으로 편하게 boston 대회가 됐든 washington marine corp대회가 됐든 추첨에 내가 떨어졌는데 당첨된 어떤 회원은 불가피 참가를 못 하게 되면 그 티켓은
    제 3자가 대신 활용해 주면 서로 고마운 일이 아니겠는가 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 경우를 박 현수님은 말 했을것이고 유 코치님의 지적은 그런 의도가  아닌 연습도 않 하고 남의 티켓 한장 얻어서 기회가 있으니까
    뛰어보자는 심사는 아니다 이런 내용이 아닐까요?  훈련과 대회 참가는 본인의 건강 향상의 첩경  입니다  넓은 포용력은  인간미가  풍성해 보입니다

  • ?
    백성기 2014.04.30 09:23
    굉장히 좋은글 올린 의리의사나이 박현수님 감사합니다.이번 보스톤 번호픽업문제로 어려움이 있을때
    홀연히 나타난 박현수님을보고 세월호 선장이 이런분이었다면 한명의 인명피해도 없었지않았겠나하는
    공허한 생각을 해봤답니다. 이글에대해서 많은분이 건설적인 조언및 우리클럽이 나아갈바를
    제시했다는데 대해 굉장히 고무적인일이라 생각합니다. 또이런 공개적인 토론을함으로써 건설적인
    자기생각을 논하고 그러면서 클럽이 발전하지않나 생각되구요. 반면에 클럽일을 보면서 머리가 빠질정도였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비공개적으로 일을처리했기에 그런일들이 발생하지 않았나생각되네요.
    이제 클럽내에 머리빠지는 사람이없을거라 생각하고
    모든회원 클럽을 위해 헌신함에 감사드리고 저는 많은 반성이필요할거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6 웹사이트 사용에 있어 회원님들이 지켜야 할 사항 1 한영석 2014.05.17 3158
955 # 오늘의 명언 1 오순혜 2014.05.17 3378
954 목표를 세우고 기록을 원한다면 하프 레이스를 즐겨라. 2 유인걸 2014.05.12 3781
953 Brooklyn half 뛰고 싶은회원 없나요... 3 file 백성기 2014.05.15 3545
952 KRRC일요훈련(5/11/14) 1 file 유인걸 2014.05.11 3682
951 이병환 삥아리 코치님 ! 4 김한송 2014.05.08 13620
950 Run the Palisades (10K, 5K) 대회 Fort Lee, NJ (5월18일) 2 유진 2014.05.07 4588
949 인간의 3 가지 좋은 습관 4 이강중 2014.05.07 3408
948 KRRC 유니폼에 대한 소고 9 정혜경 2014.05.06 2940
947 롱알 합동 출전 4 file 유인걸 2014.05.05 3338
946 전반기 마지막 롱알 마라톤을 빛내자. 6 유인걸 2014.05.01 3195
945 "고려장'이야기(펌글) 유인걸 2014.04.30 3938
944 롱아일랜드 마라톤 (풀코스) 여분 티켓 한장이 있습니다. 대신 뛰실분 ~ 1 한승화 2014.04.29 3610
943 사랑에 관한 좋은시 (펌옴) 이강중 2014.04.28 4614
942 장갑 주인 찾습니다. 3 file 유인걸 2014.04.28 4001
941 일요훈련(4/27/14) 1 file 유인걸 2014.04.27 3719
940 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6 정준영 2014.04.26 3060
» Boston Marathon Ticket. 10 박현수 2014.04.23 3670
938 윈스턴처칠의 유머 오순혜 2014.04.21 3832
937 New York Magazine : 65 오순혜 회원 소개. 정혜경 2014.04.20 4361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61 Nex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