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습기 많은 날이었지만,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어떤이는 12마일, 6마일 등등 각자 수준에 알맞게 달리기를 하였다.
오순혜님 시카고 방문하였고, 박미애님 조카 상봉으로 불참하였다. 여성부장님 치과약속으로 잠간 나와서 스트레칭하고 갔고, 제나님은 달리기 한 후 가족캠핑 때문에 집으로 갔습니다.
그져 열심히 뛰는 회원님들 멋집니다. 오늘은 아주 아주 옛날 미식축구 선수였던 Mr. John을 만났다. 새벽에 보았던 얼굴보다 더 멋진 모습이었다. 우리 회원들과 사진에 모델이 되어주었습니다.
오늘 수박은 강신락님, 제임스 부회장 준비를 하여서 수박에 풍년을 맞이하였지만, 강신락님 수박으로 당첨되었으며, 부회장 가져온 Fruit Punch로 목을 젹셨습니다.
끝난 후 버거킹에서 마라톤 및 총회에 관한 여러가지 토론을 하였습니다.
요즘 훈련하기에 어려운 시기지만 열심히 하면 더불로 기록향상이 됩니다.
여름이 가기전에 땀을 많이 흘려 몸을 가볍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