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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주 훈련 목표에 13주가 지나갑니다.

큰 부상은 없지만 13마일 쯤 가면 왼쪽 다리가 요상하게 문제가 오네요.

부상은 아닌 것 같은데, 고관절부터 쭉 내려오면서 무릎 뒷쪽 그리고 발바닥이 샥이(땡김) 옵니다.


이런증상이 올때는 서서 스트레칭을 해야 앞으로 나갈 수 있으니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오늘도 6마일 몸풀고 10마일 언덕훈련을 했는데 몇 번이나 이런 증상으로 스트레칭을 하면서 훈련을 맞쳤네요.

마음은 있으되 몸은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오늘 6마일 몸풀고 10마일 언덕에서 치고 오르는 훈련을 20번 정도 했습니다.

그래도 마라톤을 더 멀리 보고 즐길려면 살살 달래가면서 하는 수 뿐...

어디..... 뾰쪽한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16마일 언덕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 ?
    이병환 2014.07.22 16:49
    부상없이 성공적으로 훈련 마치시고 노장의 전설을 기원 드립니다...
    힘 ! ! !
  • profile
    유인걸 2014.07.22 18:14
    저야 해도 좋고 안해도 그만인데요...
    병환씨야 말로 한 번은 전성기를 맞이해야 되는 거 아닌지...
    오늘은 그런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 ?
    이강중 2014.07.22 19:48
    유 코치님 16 milles 무리 아니세요? 건 강 하자고 뛰는 말톤이 삐꺽 해서
    내가 전 반기 못 뛰다 보니까 후회가 많읍니다 대단한 투지에 박수 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