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글랜드 레이크 3마일 Lap을 9 바퀴 도는 마라톤...
롱런 훈련 겸해서 혼자 다녀 왔습니다.
그리 덥지는 않아도 땀도 많이나고,,, 지루하고, 힘들고,,
20마일 후부터는 언제 끝나나 기다리고..
Wife하고 같이 피크닉겸, 롱런 훈련 겸 다녀 왔는데.. 규모가 작아서인지( 약 300명정도)
친절하고, 먹는 것도 식물성으로 깔끔했습니다.
무슨 종교인지는 모르겠지만, 종교단체에서 주최하는 마라톤이라서 그런지..
유럽 여러나라( 약 30개국)에서 참가한 것 같았습니다.
힘들고 시간도 안 좋지만( 3시간 52분) 나름대로 보람있는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롱~런 잘 하셨습니다.
뺑글뺑글 돌다보면 자신이 몇 번 돌았는지 조차 잊지요.
기온이 10-20도 정도 떨어지면 좋은 기록도 예상할 수 있겠네요.
빠른 회복 바랍니다.
그런데...이번엔 연대 트로피가 안 보이네....꽝인가?....
힘!!!!
AC, 누구는 트로피도 기대하는데, 난 , 왜 ? 꿈도 못 꾸나요,
세상은 이렇듯 불평등 합니다. 누구는 잘뛰고, 누구는 힘들어 계속 해야 하나 , 말아야 하나.
한숨 갯수만 헤아리고... , But , 일단 시작 했으면 중단 없는 전진 !!!!!!!!!!
그렇다고 그만두면 Quitter 라는 평생 또다른 이름이 따라 다님니다.
어제 날씨가 무쟈게 더웠는데 수고했습니다
어휴! 평일날 풀을.... 도체 요즘전부들
뛰었다하면 24_26마일 이게훈련인지 ?
clarence demar 작년 대회 기록을 보니까 3시간 39분 58초 이 병환님 기록인것 같읍니다 작년 최 고령이 69세 인데
4시간 39분 또 한분은 4시간 28분 얼축 이런 기록 인데 작년 년련별 기록인데 유 기택 회장이 7 학년 반에서 천천히 enjoy run을 않 하실것 같지요.? 7학년 출전 하는분이 적으면 유 회장이 1 등 내가 2등? 글쎄 기대 합니다
그라면 지금 풀 최고 기록이 3시간 26분 인가요?
이 게 최고 기록이라면 날아다니는 병환씨 닉네임에 좀 그러네....
이번 데마에서 힘 좀 내시지요...
아울러 빠른회복바랍니다..... 뉴 햄프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