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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05:37

수요훈련

조회 수 138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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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훈련 팀장님 오늘 훈련 없나요? 오늘은 훈련이라기 보다는 울 순돌이 데꼬 산책이나 했다고 밝히는게 솔직한것같다.. 원래 수욜은 정기적으로 캐스킬 산행으로 지켜왔는데 일단은 하프 대회를 위한 몸사림이랄까 ....못가드래두 레이스할 컨디션으로가야될 필요가 있어서이다 약 1마일 지날무렵 쎌폰이 요란하다 여늬깨같음 무시하는데 나도모르게 파켓레 뒤적뒤적 태크 해보니 유코치님이시다 어차피 코스는 그짝인데 가서 뵙기로하고 순돌이 목줄을 돌려잡구 고고 5마일 지점에 유코치님 최소영님 오순혜 누님 만나고 정감사님까정 뽀너 스 오늘 이렇게 뜻 있는날임에도 불구하고 조찬을 같이 못한점은 동반런한 우리 순돌이가 비지니스 탐방을 넘 싫어 해서요 지~~송... 게다가 강아지를 먼저 보낸것같은 최소영님에 대한 조그만 나의 배려아닌 배려로 곧장 집으로 훈련 끝냈따.... 오늘 거리 9마일 페이스 11:30....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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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병환 2014.03.05 11:02
    참고로 애완견을 키우시는분은 항상 언제든지 보낼수 있다는 각오가 없음
    보낸후에도 상처가 깊은만큼 이쁜것에 족하시지날고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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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2014.03.05 11:20
    저도 같이 오찬을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기회에.. 속도 그렇고 또 바쁜 철이기도 하구.. 이코치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애완견, 저희집도 한 때 3-4마리(한국)까지 있었는데.. 어느날 강아지 한마리가 죽었을 때 밤새워 울었죠.. 사실 그것이 무서워서도 아직 애완견 안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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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환 2014.03.06 05:38
    프로필사진 이 반만큼도 안나와 버리네여...ㅎ